해외선물거래의 큰 장점은 규모가 전체 상품을 모두 포함해서 하루 3천5백조의 시장인만큼 크다보니 움직임이나 흐름이 국내 파생시장과는 비교도 할 수없을 만큼 투명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외인들의 세력들에 의해서 장난치듯 움직이는 흐름은 거의 없다고 보면됩니다. 따라서 해외선문거래는 국내 현물이든 파생이든 외인들의 수급이나 특정 세력들이란 단어를 굳이 알필요 없이 시장의 경제 단위에서 움직이는 기본 구조로 움직이다보니 외인타령, 세력타령에서 벗어나는 해외선물 매매를 할 수가 있습니다. 해외선물거래 방법 또한 국내 파생 시장에서의 거래방법과 차이가 없기 때문에 이미 선물거래나 옵션거래를 하는 사람들은 매매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다만 지표발표에 따른 급등락이 있으니 그런점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거래 위탁금은 증권사마다 틀리겠지만 키움을 기준으로 크루드오일 선물거래를 시작할때 대략 4천불의 기본 위탁금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국내선물거래는 엄청난 돈이 내 잔고에 있어도 갭등 갭하 등 하루사이에도 급등락이 있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다양한 해외선물거래를 시작하고 부터는 국내선물을 매매하면서 해외선물이라는 든든한 백이 생긴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 국내선물과 달리 해외선물은 거의 24시간 거래되기 때문에 손실이 나도 복구할 시간과 기회가 얼마든지 더 쉽게 찾아오는것이 매력입니다. 

이미 전 세계는 국경없는 금융포럼이 시작된지 이미 오래인데 금융을 평생 직업으로 생각하는 나에겐 국내 시장에만 국한해서 투자를 하는건 어리석다는 판단을 하던차에 자연스럽게 해외선물거래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된것도 천만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해외선물거래 매매의 특징은 수급 분석을 기본으로 하는 매매를 하는게 아니다보니 신경 쓸일이 사실 국내 파생보다는 훨씬 간편합니다.

그놈의 외인세력들의 움직임을 알기위해 수급을 필연적으로 분석해야만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는것도 가장 큰 이점중에 하나이지요

가장 중요한 가격의 움직임을 잡고 거래되는 호가 매물대의 분석을 토대로 호가창 매매로 진입과 청산의 타이밍을 잡을수 있다는것도 국내 파생할때와는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국내 현물이든 파생시장이든 차트는 세력들의 놀이개로 활용되서 큰 금액으로 베팅을 할때는 차트가 만들어진다는 느낌이 드는반면 해외선물거래은 국내 투자할때와는 다르게 기술적인 분석은 핵심으로 자리잡고 해야하는게 맞다보니 국내 금융 투자를 할때와는 천지차이입니다.

해외선물 투자에 차트는 필수로 갖추고 해야할 하나의 무기인 셈이ㅛㅈ. 말 그대로 국내 금융투자에서는 작전 세력들의 인위적으로 만든 차트에 목매면 큰 베팅을 하는건 어리석지만 시장 경제에 흐름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해외선물 투자에서의 차트는 가장 기본적인 투자 기본이 된다는 것입니다.

비록 후행이지만 말그대로 움직이는 차트의 투명성이 국내 금융투자할떄와는 비교도 안되게 투명합니다. 해외선물거래에서의 투자 방법중에 기본 근간은 수급 분석이란 기본 베이시스를 앉고 매매를 할필요성도 없다는것이 간편합니다..

미래의 가격을 예측하는데 집중할 수 있는 매매방법도 가장 큰 이점이다. 

가장 기본적인 글로벌 시장을 연구하면 되는게 해외선물거래입니다. 국내 파생상품거래 지표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차이점을 가진 해외선물거래는 가장 연구하고 분석해야하는게 경제지표들이다. 

따라서 해외선물거래의 가장 큰 무기는 차트와 더불어 경제지표에 대한 정확한 정보다. 

정보를 바탕으로 기본베이시스를 분석하고 가격을 측정하면 언론이나 기타, 이해 관계가 있는 기업에서 나오는 정보부터 금융 언론에서 나오는 모든 정보는 철저히 무시하고 반드시 해외 언론에서 나오는 정보를 먼저 취합해서 투자의 판단력을 길러야 한다. 

인터넷 서핑도 국내 포털 싸이트에서 들어가 카피 문구로 얼룩진 정보는 되도록이면 절대 신뢰하면 안된다. 해외 싸이트를 찾아 정보를 취합하는게 좋다. 해외선물거래을 할때는 반드시 그래야 한다.

말그대로 해외선물거래를 할때는 한국에서 나오는 그 어떤 정보도 있는 그대로를 믿어서는 절대 안된다. 항상 한박자 늦은 정보고 몇일 늦은 카피 정보를 따온 정보이기 때문에 실제 장중 실전에서는 후행성 정보가 대부분이다. 해외선물거래 투자를 할때는 국내 언론에서 나오는 정보는 속된말로 "숨쉬는것도 믿으면 안된다" 반드시 한번 걸려서 정보를 취합해야 한다. 정보를 거를수 있는 안목과 글로벌 정보를 접하는 가장 핵심은 스스로 금융 투자에 대한 안목을 길러야 한다. 블름버그나 기타,글로벌 경제쪽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는 나만의 해외 언론 정보 채널을 하나 만들어야 해외선물거래를 할때 도움이 된다.

이번 오일 파동을 보더라도 해외의 정보를 먼저 한발 앞선 사람들은 오일의 급락을 예견하고 많은 트레이더들이 오일쪽에 매도로 수익을 엄청나게 얻었다는걸 뒤늦게 알았다. 해외 금융투자는 정보 전쟁이다. 말그대로 남보다 한발 앞선 방법으로 정보를 취합할때 비로서 성공쪽에 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

다시말해 해외선물거래를 하기 위해선 다양한 기술도 필요하지만 전반적인 금융 상품에 대한 지식과 자신만의 트레이딩 시스템을 구축하고 각, 상품의 대한 이해와 정보를 갖추는게 필수사항입니다.

국내 상품을 하기 위해선 세력들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갖가지 매매 테크닉이 필요했던것에서 벗어나 글로벌 자본 시장의 환경과 다양성에 먼저 적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글로벌 시장의 상품 다양성에 맞춰 국내 투자는 매일 전쟁 치르듯이 싸움을 했던 방법에서 벗어나 원&원 게임, 한번 기다렸다 결정적일 때  게임하는 방식으로 매매전환을 해야겠습니다. 시장이 투명하기 때문에 잦은 매매를 할 필요성이 없는게 해외선물거래 투자이기에 기다리고 좋은 투자를 하는자세가 필수입니다.

이상으로 해외선물거래의 장점과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