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세금을 설명하기 전에 우선 주식, 암호화폐, 해외주식의 수수료와 세금을 함께 보겠습니다.
국내 주식의 경우 매매 시 수수료와 세금이 발생합니다. 증권사마다 수수료가 다르지만 대략 0.03%정도입니다.
국내주식은 대표적인 비과세 투자 자산입니다. 하지만 모든 주식 매매가 비과세인 것은 아닙니다. 우선은 장외에서 거래 되는 주식은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장내에서 거래되더라도 특정 종목을 많이 보유하는 경우, 대주주로 분류되어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이 됩니다.
또한 매도 시 농어촌특별세+증권거래세 총 0.3% 붙습니다. 수수료가 무료라고 홍보하는 증권사도 많지만 수수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내주식에는 거래세가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0.3%의 손실을 봐도 거래세를 내야 합니다.
100만원으로 주식을 사고 판다면 3000원 가량은 수수료와 세금으로 빠집니다. 양도소득세는 대주주만 납부하는 것입니다.
2018년4월1일 부터는 15억원 이상이면 대주주로 분류되지만 2021년 4월1일부터는 보유 지분율에 관계없이 3억원 이상이면 대주주로 분류됩니다.
배당을 받는 경우에는 15% 배당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요즘은 국내에서 해외주식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해외 주식 수수료는 매수 매도시 0.5%정도 입니다.
해외주식은 국내주식과는 달리 직접 매매하는 경우에는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양도소득세는 지역소득세를 포함하여 250만원을 기본공제하고 22%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해외주식일 경우 소득이 250만원보다 적든,많든 신고는 매년 5월달에 한번은 해야 합니다.
해외주식 세금 계산방법 : (매매차익-250만원)×22%
200만원을 벌었다면 공제 범위 이내 이기 때문에 세금을 납부 안하셔도 됩니다.
만약 1000만원을 벌었다면 250만원이 공제로 빠지고 750만원에 대해 22%인 165만원을 세금으로 신고해야 됩니다. (1000만원-250만원×22%=165만원)
전년도(2018년1월1일~2018년12월31일) 양도소득세는 다음년도 5월에 국세청에 직접 신고해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안 하시면 추후에 국세청에서 연락이 올 수 있으며 연체료까지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연체금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그 계산법에 대하여 잠깐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양도소득세 연체료의 계산은, 신고불성실과 납부불성실로 나뉩니다. 신고불성실은 신고를 해야 되는 날짜에 신고를 하지 않은 것이고 납부불성실은 신고를 하고 세액을 납부 하지 않은 것입니다. 양도소득세 신고를 하고 납부를 하지 못하면 가산세를 부담하게 됩니다.
신고불성실은 납부세액의 20%를 추가로 납부해야 하고 납부불성실은 납부세액의 3/10,000(0.03%)를 추가로 납부해야 합니다.
구분 | 가산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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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불성실 가산세 | 무신고 | 산출세액×20/100(부당신고 40/100) |
과소신고 | 부족세액×10/100(부당신고 40/100) | |
납부불성실 가산세 | 미납세액×0.03%(1일) |
연체금 계산법은 위 도표를 참고 바랍니다.
세금 신고는 다음해 5월에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2016년도에 발생된 세금은 2017년도 5월에 신고하고, 2017년도에 발샐된 세금은 2018년도에 신고하는 방식입니다.
암호화폐도 거래소마다 수수료가 다르지만 100만원으로 암호화폐을 매수 매도하면 대략 1,000원의 수수료가 빠집니다.
그럼 암호화폐에 대한 세금은 어떻게 지불 되는 것일까요? 현재 한국은 비트코인에 대한 세금 규제는 없습니다. 거래소를 통해 수수료를 부담하는게 전부입니다.
해외선물은 상품마다 다르지만 100만원으로 사고팔면 4~5천원 정도의 수수료가 빠집니다.
해외선물 세금은 연 단위로 매매차익의 11%가 양도소득세로 부가됩니다.
계산방법:(매매차익-250만원)×11%
그 전에는 5.5%였으나 세제가 바뀌면서 11%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해외선물 세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 보겠습니다.
→ 세금 부과 대상이 아닙니다. 2016년 1월1일 매매부터 세금이 부과되는 거라서 그 이전의 소득에 대해서는 과세하지 않습니다.
→ 세금을 지불 해야 됩니다. 2019년의 손실과는 상관없이 2018년에 수익을 보았다면 과세 대상이고 2019년 5월에 무조건 세금 신고를 해야 됩니다. 기본 공제금액 250만원과 수수료 50만원을 합산하면 공제금액은 300만원이 됩니다.
* 세금 계산방법 : 1000만원-300만원×11%=77만원
→ 2번과 비슷한 문제죠? 네.역시 세금을 지불 해야 됩니다. 전액을 잃어도 2017년도에는 수익을 보았으니 똑같이 세금을 내야 합니다.
→ 네.과세대상입니다. 국내선물과 해외선물은 완전 다른 투자라 상계대상이 아니므로 국내선물의 손실과 상관없이 해외선물로 얻은 소득은 양도세 대상이 됩니다.
* 세금 계산방법 : (1억-300만원[250만+50만])×11%=1067만원
이렇게 2016년 1월 1일부터는 손실을 봐도 수익이 250만 넘는다면 무조건 세금을 내야 합니다.
"손실을 봤는데도 세금을 내야 하다니... " 참 슬픈 일이죠.. 하지만 세금 제도가 그러니 방법이 없습니다. 그 때문에 이익을 보았으면 그 만큼의 세금을 따로 빼놓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여러분, 세금이 없는 투자, 암호화폐 말고 또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저는 워낙 금융상품에 관심이 많아서 주식이나, 해외선물, 비트코인 등을 해왔으며 해외선물은 시작해서 1년 만에 그만두고 바로 fx마진거래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수료나 증거금 등을 고려하면 fx마진거래가 해외선물보다 더 괜찮더라구요.. 특히 세금이 없어서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적게 벌더라도 불 필요한 지출이 나가는 것에 대해서는 엄청 예민하거든요.
개인 투자자들은 모를 수 있지만 국내주식은 거래 시 총 0.3%의 세금이 있습니다. 하지만 파생상품의 거래를 촉진하기 위하여 세금을 면제하는 정부정책 덕분에 해외 파생금융거래에 해당되는 fx마진거래에는 세금이 붙지 않습니다.
또한 fx마진거래는 수수료도 없습니다. 대신에 스프레드라는 형식으로 수수료처럼 돈을 받고 있지만 스프레드가 없는 해외 업체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스프레드도 없이 거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당신이 스프레드가 있다고 해도 그것만 지불하면 1억을 벌든, 10억을 벌든 세금없이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fx마진거래에 대한 자랑을 하려면 하루종일 글을 써도 부족하기 때문에 오늘은 세금에 대해서만 자랑을 했습니다.
사이트에 fx마진거래의 장점, 하는 방법 등에 대한 기사가 많으니 fx마진거래에 대하여 더 알고 싶은 분들은 다른 글도 꼭 읽어주세요.
그리고 스프레드가 없는 브로커가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간단하게 그 업체에 대하여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노 스프레드 계좌는 초기 증거금 $3000를 입금하면 스프레드 없이 거래할 수 있는 계좌인데요 이 계좌는 바로 해외fx브로커인 "gemforex"라는 업체에만 존재하는 계좌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스프레드가 업다고 말하기 보다는 스프레드가 없는 계좌를 개설하면 스프레드 없이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gemforex에는 2가지 유형의 계좌가 있는데, 하나는 "올인원 계좌", 다른 하나는 "노 스프레드 계좌"입니다.
"올인원 계좌"를 개설하면 초기 증거금 $50를 입금하면 거래를 시작할 수 있고 "노 스프레드 계좌"를 개설하면 스프레드 없이 거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 스프레드 계좌"는 증거금이 비싸고 또 스프레드가 없는 만큼 인기가 많은 계좌이기 때문에 몇 개로 한정되어 있기에 꼭 확인하고 개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gemforex에 대해 추가로 하나만 더 알려드리자면 gemforex는 제한 기간 내 "보너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너스는 "계좌 개설 보너스"와 "입금 보너스"가 있는데 "계좌 개설 보너스"는 계좌를 개설하는 것 만으로도 $100~$200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자금 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볼 수 있습니다.
"입금 보너스"는 만약에 당신이 만원을 입금 했다면 gemforex에서 추가로 만원을 더 입금해 드려 당신은 2만원으로 거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꽤 괜찮은 보너스 아닌가요?
그래서 저는 gemforex를 떠나지 못하고 초보자일 때부터 올해로 5년이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세금도 내지 않고 fx마진거래로만 한달에 300만원의 수익, 월급보다 더 많은 수익을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해외선물 세금에 대하여 얘기 해 보았습니다.
해외선물 뿐만 아니라 위에서 소개한 다른 상품들은 수수료의 경우 증권사마다 이벤트, 비대면계좌, 협의 등으로 최대한 낮추고 있습니다.
암호화폐는 수수료도 적고 세금도 없지만 변덕이 미세하여 뭔가 심심하고 변동성을 즐기면 위험이 크고 수익을 낼 때는 크게 낼 수 있는 해외선물도 좋습니다.
또한 가장 접근하기 쉬운 것은 주식이고 해외주식은 세금이 어마어마하여 다가가기 조금 힘든 점이 있습니다.
아니면, 여러분, 제가 추천하고 있는 fx마진거래에도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gemforex 보너스 캠페인 개최하고 있는 기간 내에 계좌를 개설하여 보너스를 받아 거래를 진행하며 다른 투자 상품이랑 비교하면서 자신만의 금융상품을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또 FX마진거래를 시작하게 되면 기타 해외FX브로커에도 관심이 갈 것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해외 브로커를 비교하는 페이지를 만들었으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