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면 내리고 내가 팔면 오른다.
벌때는 조마조마해가며 조금 벌고 갈때는 다 가버린다.
추세를 따라가지만 추세의 등락 중간에 서서 이리 털리고 저리 털린다.
승률은 60% 넘는것 같은데 항상 잔고는 쭈그러든다.왜 그럴까?
과다한 욕심으로 마음가짐의 문제일까?
자금관리를 못해서일까?
나는 왜 이리 안되는것일까?
나는 실력도 없고 운도 없고 적성도 안맞는것일까?
손절 잘하면 된다는데 손절잘해도 남는건 손실뿐 무엇이 문제일까?
매매일지를 매일 작성해가며 그날을 반성하며 안될때는 쉬기도 하는데 그래도 왜 안되는것일까?
나의 경험으로는 위의 말들이 누구에게나 다 맞다.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있는것이다.
첫째는 로스컷의 맞은편엔 따블이상의 기쁨이 있다는것이다.
항상 손절과 심법을 중요시하여 욕심을 안 내는것이 잘못된 것이다
다른 하나는 큰자금의 세력들간에 엄청난 싸움에서 양세력들은 무조건 이길려고 하고있고
지고있는 세력은 역전시킬려고하거나 완패 당하지 않을려고 발버둥치는것이다.
그래서 때로는 개사기장이란 말도 나온다.
이러한 거대한 파도의 흐름에 하나의 미진에 불과한 내가 거기에 편승해서 수익을 낸다는것이 잘못된 것이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이 터지는 속담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결론은 이길수 없다.패가망신 안하기만해도 큰 다행이다.
매일 시장분석을 한다.
자금관리 잘한다.
욕심안부린다.
손절잘하면 된다.
이러면 될것 같지만 이 원칙들이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종착역 깡통으로 몰아가고 있는것을 인식하지 못한다는것이다.
정말로 바보인 것이다 .
욕심안부리고 파생중독에서 벗어나고 자금관리 잘하고 손절 잘할려면 더 이상 안하면 되는것이다.
이게 답인것이다.이것이 버는것이다.
하지만 난 이시장이 재미있고 스릴도 있으며 원금회복하고 잘살아가고 싶은데 어쩌란 말인가?
하나를 택하라.
최고의 답을 택하라.이 시장을 떠나라
두번째는 양방향매매와 헤지를 적절히 무조건 구사하라.그러면 이길 수 있다.
난 실력을 믿지않는다.몇연승하거나 수익이 누적되어 쾌재를 불러도 언젠가는 깡통으로 간다는 것을 나는 알기에 전혀 믿지를 못한다.
먼저 미니선물을 이용하라.
지금 제도가 합법이니 불법이니 그 업체가 좋은지 나쁜지를 따지지말고 그냥 거래하라.
왜 그런것들을 따지는가?
그냥 자기에 맞도록 하라.
안맞으면 안하면 된다.
대여 1계약 50만원은 정규시장의 2천만원이다.
그럼 미니 5만원은 정규시장의 200만에 해당되는것이다.실로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돈이다.단돈 5만원이..이 2백에 해당되는 돈을 지금 자금이 고갈되어 얼마없는데 그냥 승부를 볼것인가?
이것이 바로 욕심이고 자금관리가 안된다는것이다.문제는 여기서 출발되는것이다. 그냥 승부를 본다는것은 200만가치의 돈을 단 1포에 거는것이다.무척 위험한 발상이고 확률상 이길수가 없다는 결론이다.
재차 강조한다.확률상 이길수가 없다.무조건 깡통으로 가게 되어있는것을 자신도 모르게 점차 녹아내리는것을 내만 모르고 있는것이다.승부를 걸지마라.
양방향매매를 하라.한쪽은 매도,다른쪽은 매수를 넣어라.
아무리 많은 자금을 넣어도 서로 상쇄되어 투자액은 0원인 것이다.
양방향으로 넣으면 자금관리가 된다.ㅇ원이니까.그렇지만 수익을 낼수가 있다.
양방향은 마음이 편해진다.1포 방향이 확정되기까지는 손익도 없고 처리할 시간도 있으니
양방향매매는 고민해서 어렵게 결정하는것이 아니라 일단 저질러놓고 유리하게 처분을 하는것이다.
양방향은 휩소에 휘둘려 억울한 일을 당하는 일이 전혀 없다.
양방향은 박스권등락일 경우에는 양쪽으로 다 먹을수도 있다.
양방향매매를 하게되면 이제까지는 ptice-taker로 가격순응자였지만 지금부터는 price-maker로 가격설정을 하는 메이져가 되는것이다.
양방향은 시장을 객관적으로 보게 된다.중립적인 위치에 있으니
양방향은 내가 사면 내리고 내가 팔면 오르는 일이 없다.
양방향은 조금 벌고 다 나가는 일은 없고 손실은 한정되고 수익은 엄청 낼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양방향하게되면 지금까지는 물타기를 해서 손실가중되고 한방에 갔지만 앞으로는 수익극대화를 위해 저절로 불타기를 자주하게되어있다.
양방향은 손절할 필요도 없고 로스컷이 오히려 즐겁다.
한쪽이 로스컷 된다는 것은 다른쪽은 따블이상 수익을 낼수가 있으니..
양방향은 외부변수에 의해 뜻하지않게 큰수익을 낼수 있다.돌출성의 대내외호재악재.프로그램매수매도의 변화가 생기면 뜻하지않은 행운을 잡을수가 있다.
양방향은 미니선물 이벤트할때 수익난 계좌는 덤으로 시상금과 장려금을 획득하여 엄청난 수익을 올리게 된다.
양방향하게 되면 실력이 아니라 운으로 먹는 것이다.그러니 안되는 실력을 올리려고 하는 시간낭비를 더이상 안하게된다.
보조지표니 5분봉이니 다른 정보를 구하거나 시장의 뷰를 가지거나 예측을 하는 일이 없다.그냥 가는쪽에 편승하기만 하면 된다.
추세를 타게된다.저절로 계좌의 색깔보고 따라가게 되어있다.
양방향은 큰위험을 가지고 방향의 선택 잘해서 먹는 것이 아니라 변동성있을때 잘 편승해서 크게 먹는 것이다.
양방향하게 되면 욕심은 날이 갈수록 많아진다.이제까지는 욕심으로 손실났지만 이제는 보다 적극적으로 보다 자신감있게 배팅을 할 수 있다.
양방향하게 되면 헤지의 대가가 된다.
양방향하게되면 저절로 욕심이 나서 그동안 떠났던 옵션에서도 크게 벌려고 연구를 하게 되어있다.
양방향을 터득하면 현물도 사고 싶다.이제는 현물을 사서 내려도 바로 야간선물이나 익일 선물로 헤지하면 되니 더이상 두려움이 없다.
양방향하면 거의 수익이 나니 재산이 증식되어 나를 포함한 주위 사람들이 보다 편하게 살수 있다.
양방향하면 쉬는시간없이 모든 시간을 거래할 수 있어 매일 시간 잘가고 매일 즐겁다.
양방향하면 저절로 계좌도 많아져서 따로 자금관리할 필요도 없고 수익금을 계속 쓰기만 하면 된다.
양방향하게되면 이젠 주말도 쉴수가 있다.주말은 그냥 쉬고 담주에도 또 양방향하면 되므로 단순해진다.
양방향하면 건강을 지킬수가 있다.아주 중요한 사실이다.
양방향하면 이제는 저절로 고수가 된다.실력으로 고수가 되는것이 아니라 시장의 흐름에 따라 손익이 확정되니 저절로 고수가 되는것이다.
양방향하게 되면 스킬이 풍부해진다.저절로 자기만의 무한데의 기법들을 터특하게 된다.
양방향하게되면 수익다변화를 위해 보다 큰 변동성장세인 유로선물도 자신있게 하게 된다.
양방향은 금액에 관계없다.만원 단위든 10만 단위든 100만 단위든 천만 단위든 억대단위든 큰 관계가 없다.
이외에도 파생을 선택함으로 인해 잃어버린 수많은 기회비용들을 보상받고 ..수많은 장점들만 취할수가 있는데 그냥 승부를 볼것인가.깡통으로 갈려면 기존방식데로 열심히 노력하라.더 이상 헤매고 싶지않다면 양방향매매를 하라.
다음편은 어떻게 양방향매매를 할것인지를 올리겠다.
이글을 읽으신 분들은 보다 밝은 미래를 위해 어떻게 할것인가를 한참 고민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글로 인해 다수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 도움이 커질수록 하늘의 복을 받아 저의 운이 더욱 상승해지기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저는 바랄뿐입니다.